2014,1,15 (그대가 더 아름답습니다) 무수한 사람들이 피를 흘린 주검 위에서 걸출한 영웅이 탄생하고 세 고을이 빈곤으로 허덕이는 곳에 큰 부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세상이 떠받드는 영웅도 천하제일의 부자도 그렇게 찬탄할 바가 못되는 것 같습니다. 무수한 생명을 죽이고 위대한 영웅이 되느니 모든 생명을 고.. 마음을 다듬으며 명상일기 2014.01.15
2014, 1, 13 (목표를 세움에 대하여)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문득 발을 멈추고 스스로 돌아보십시오. 내가 가는 곳이 분명하지 않고 목표가 없다면 마치 표류하는 배와 같습니다. 망망대해를 나침반도 없이 항해하는 것과 같고 캄캄한 밤중에 등대의 불빛도 보이지 않는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목표가 .. 마음을 다듬으며 명상일기 2014.01.13
2014, 1, 8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나이가 얼마쯤 될까요? 학자들마다 주장을 달리하는데 어떤 학자는 몇 억 년이 되었다고 하고 어떤 학자는 50억 년 쯤이라고 주장합니다. 지구의 역사를 고생대와 중생대와 신생대로 구분하는데 진화가 거의 안된 동물이 살던 시대인 고생대는 5억 4,200만 년 전에.. 마음을 다듬으며 명상일기 2014.01.07
2014, 1, 4 스스로 자신을 높여서 오만하거나 거만하지 말고 스스로 낮추고 하심하며 상대를 배려하고 겸손하면 우리 인생에서 고통은 반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나라는 상은 자신을 괴롭히는 장본인이므로 잡초처럼 돋아나 잘난 채 하려는 아상을 베고 뽑고 버려서 마음의 정원이 깨끗하면 일이 한.. 마음을 다듬으며 명상일기 201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