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을 벗고,,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허물을 벗고* 눈을 감고 산길을 걷듯 독선적 맹신의 덧 그 자신과 다른 사람들,, 모두 가슴에 슬픔과 분노와 아픔이 멍든다. 순결과 진리의 거룩한 영혼으로 독선적인 맹신의 허물 훌훌 벗어 던지고 자.. 마음의 평화 2007.08.04
자신을 지키자 * 자신을 지키자 * 覺牛 윤철근 근심 걱정 슬픔 두려움 불안은 우리를 노리고 있다가 방심하는 사이에 고통 속으로 빠뜨린다. 그러므로 근심 걱정 불안 고통에서 우리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 하루 한시간 어렵다면 하루에 30분 만이라도 나를 끌고다니며 괴롭히는 온갖 망상을 훌훌 던지고 조용한 장소.. 마음의 평화 2006.08.31
[스크랩] 화가 본래 없는 줄 알아야 * 화가 본래 없는 줄 알아야 * 어느 날 유명한 법사님 법문 후에 조용히 찾아 뵙고 화가 날 땐 어떻게 해야합니까? 화가 나면 참아야지요. 참다보면 사라진다고 하는데 아무리 잘 참아도 화는 끊임없이 일어나므로 피할 곳이 없지만 화가 본래 없는 줄 알아야 일어나는 근본을 없앨 수 있고 생겨나는 자.. 마음의 평화 2006.07.07
그림자 없는 나무 = 그림자 없는 나무 = 覺牛 윤철근 무섭고 참으로 두려운 것 비난이니 비난에 흥분하여 화내고 미워하고 괴로워하며 무섭고 참으로 두려운 것 칭찬이니 칭찬 받고 좋아하고 기뻐하며 오만하여 아상이 높아지네. 맑고 깨끗한 호수에 바람이 불어 자욱하게 물결이 일듯 칭찬을 좋아하고 비난을 증오하나.. 마음의 평화 2006.06.20
참다운 즐거움 * 참다운 즐거움 * 覺牛 윤철근 모든 일 마쳐 한가로우니 참다운 즐거움 이다. 고요한 호수처럼 평화로우니 참다운 즐거움 이다. 티 없이 맑아 깨끗하니 참다운 즐거움 이다. 스스로 밝아서 빛나니 참다운 즐거움 이다. 아늑하고 평온한 고향이니 참다운 즐거움 이다. 마음의 평화 2006.05.30
같은 점 * 다른 점 < 같은 점 * 다른 점 > 覺牛 윤철근 보고 듣고 말하며 똑같은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은 혼자 있으면 쓸쓸하고 외롭고 무섭고 두렵다 아우성치고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 시기하고 갈등하며 비난하고 다툼이 끊이지 않는데 보고 듣고 말하며 똑같은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은 혼자 있어도 외롭거나 쓸.. 마음의 평화 2006.05.11
스스로 주인 * 스스로 주인 * 하늘 땅 바다 동서남북 처처에 사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희고 검고 크고 작고 걷거나 날거나 모습은 각각 달라도 한 고향 평등하고 차별 없는 고귀한 존재로서 보고 듣고 느끼고 알며 오직 유일한 자성의 여의주로 천변 만화하는 스스로가 주인이라오. 마음의 평화 2006.05.02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覺牛 윤철근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행복을 위하여 돈을 벌고 권력과 명예와 사랑을 구하며 많은 소유가 행복의 조건이라 생각하여 밤낮 없이 탐욕하며 고달픔을 숙명처럼 살아가지만 금은보화는 무심하고 권력과 명예는 무정이며 사랑을 분별함이 망상이다. 행복을 구한다며 .. 마음의 평화 2006.04.28
하늘의 궁전 * 하늘의 궁전 * 覺牛 윤철근 가끔씩 지나다 들려보는 분이 허허 웃으며 돌아다니지 않고 어떻게 집에만 있느냐 자신은 혼자 있으면 외롭고 침묵이 두렵고 좀이 쑤셔 견디질 못한다면서 마치 하늘의 궁전이라도 보는 듯 나를 빙둘러 보며 괴이하고 신기해 하나 피어나는 생각이 아침에 이슬같으니 조.. 마음의 평화 2006.04.09
바다가 되고 하늘이 되며 * 바다가 되고 하늘이 되며 * 覺牛 윤철근 물은 그릇에 담기는 대로 넓다구 좁다구 불만하지 않고 순응하면서 꽃잎처럼 부드럽게 빛처럼 다정히 방긋 웃는 아기 얼굴을 예쁘게 씻어주고 포효하면 하늘을 먹구름으로 덮고 허공을 울리며 대지를 휩쓸며 거대한 용의 위용을 갖춰도 만물의 어머니로 사람.. 마음의 평화 200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