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心 *
본래 마음은
처음이 없고
끝도 없으며
만들 수
없고
없앨 수 없다.
형상이 없어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으나
뚜럿이 밝아
만물을 담으니
시공을 넘어
천상 천하의
유일물 이네.
法雲,, 윤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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