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
세상은 이렇게 좋은데
-覺牛 윤철근-
봄, 여름, 가을, 겨울, 파릇 잎 돋고 꽃이 피고 열매 맺고 하얀 눈 내리며 이처럼 세상은 아름답고 풍요롭건만 왜 슬퍼하며 눈물 흘리고 괴로워 하나요. 그냥 눈물을 닦고 미움도 고통일랑 버려요. 처음 막 태어난 듯 모두를 바라 보세요. 귀하고 소중하고 벅차게 아름답지 않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