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고향 친구에게

겸손하고 자애로워라

빛속으로 2010. 5. 3. 12:40

 

 

 

 

  

겸손하고 자애로워라

 

 

위대한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고 친척이며

뛰어난 제자라고 의시대며

 

아름답고 멋진 의복을 입고

최고급 승용차를 몰며 

거드름을 피우는 교만한 사람을

난 존경하지 않습니다.

 

성스럽고 거룩한 부처님의

자녀고 친척이며

뛰어난 제자라고 의시대며 

 

아름답고 멋진 의복을 입고

최고급 승용차를 몰며

거드름을 피우는 교만한 사람을

난 존경하지 않습니다.

 

남루한 옷을 걸치고

당장 먹을 양식도 없으나

겸손하고 진실하며 

자애로운 미소가 있다면

 

난 그를 우르러 존경하고 예배하며

따뜻한 밥을 지어

맛있는 반찬과 함께

정성스럽게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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