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고 자애로워라
위대한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고 친척이며
뛰어난 제자라고 의시대며
아름답고 멋진 의복을 입고
최고급 승용차를 몰며
거드름을 피우는 교만한 사람을
난 존경하지 않습니다.
성스럽고 거룩한 부처님의
자녀고 친척이며
뛰어난 제자라고 의시대며
아름답고 멋진 의복을 입고
최고급 승용차를 몰며
거드름을 피우는 교만한 사람을
난 존경하지 않습니다.
남루한 옷을 걸치고
당장 먹을 양식도 없으나
겸손하고 진실하며
자애로운 미소가 있다면
난 그를 우르러 존경하고 예배하며
따뜻한 밥을 지어
맛있는 반찬과 함께
정성스럽게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