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듬으며 명상일기

평화의 꽃을 심자

빛속으로 2016. 2. 19. 12:59

 

정의롭지 못하게 이익을 얻는 것보다는
정의를 따르다가 이익을 얻지 못하는 편이 더 낫다.
남들은 시기하고 질투하더라도
우리는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말고
남들은 거짓말하고 속이더라도
우리는 거짓말하지 말고 속이지 말자.
남들은 사욕을 위해 분열을 획책하고 패거리를 모아 싸우더라도
우리는 사욕을 위해 분열을 획책하지 말고 싸우지 말자.
남들은 인색하고 탐욕스럽더라도
우리는 좌절하며 실의에 빠진 이웃에게

친절하게 자비의 손을 내밀며 함께 살아가자고 위로하며 격려하자.
남들은 분노하여 험악한 눈초리로 대하더라도
우리는 언제나 다정하고 밝은 미소로 대하며

세상에 평화의 꽃을 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