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듬으며 명상일기

명절에는 좋은 덕담만 나누세요.

빛속으로 2016. 2. 9. 13:42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외지에 나가 살고 있는 가족들과 자주 만나지 못하던 일가친척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들 내외와 제비처럼 재잘거리던 손주도 떠나고 집안이 텅 빈 듯 조용합니다.
오가는 길에 안전운행하여 모두 무탈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명절을 지내고 나면 이혼율이 급증한다고 하니 씁쓸한데요
명절에는 특히 쓴소리 불쾌한 말은 절대로 하지 말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기쁨과 행복을 주는 좋은 덕담만 골라서 해야겠습니다.
일도 너무 힘들지 않게 서로 도와주며 명실상부한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평안하며

또한 세상의 밭에 사과나무도 심고 배나무도 심고 복숭아나무도 심어서

달고 맛있는 복의 열매를 풍성하게 수확하여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