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고귀한 신분 태자로 태어났으나 권좌와 욕락을 헌신짝처럼 던지고 초인적인 수행 끝에 아! 불생불멸의 진리를 깨닫고 온갖 부사의한 신통을 성취하였네.
할 수 없고 모르는 것 없나니 왕들이 받드는 왕 하늘이 섬기는 하늘이여 붓다처럼 위대하고 거룩하며 빼어난 성자를 그대여 다시 보았는가!
이름만 불러도 복덕이 되고 가르침을 따르면 성자 되나니 넘어진 자 일으켜 주고 덮힌 것을 열며 어둠을 밝혀주는 세상의 눈이여라!
각우 윤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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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도솔천 명상센타
글쓴이 : 빛속으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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