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그리고 해
覺牛 윤철근
화를 낼려고 생각하면 사사건건 두두물물이 쇠기둥이 되어 벌떡 일어나 얼굴에 피멍이 들고
이해하려고 생각하면 사사건건 두두물물이 풀이 되어 누우니 싱그러운 초원이 펼쳐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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