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림속 풍경 < 그림 속 풍경 / 윤철근 > 팔만의 대장경 부처님 말씀 그림 속 풍경과 같으니 '물'이라 글을 써도 종이는 젖지 않고 '불'이라 말을 하나 혀는 타지를 않네. 그림 속 성찬처럼 읽고 외워도 허기진 배는 채울 수 없고 손가락 뜻 쫓아 바르고 분명하게 달을 본다면 맑고 밝고 고요한 가운데 불 켜고 향 .. 특별한 만남 2005.05.17
나,,, 自性 < 나,,, 自性 > 覺牛 윤철근 보고, 듣고, 느끼고, 알며, 이보다 귀한 보물 있으랴. 우주에 가득한 보물 중 으뜸의 보배라오. 자취도 없이 찰라에 오고 가며 써도 줄지 않고 세월이 가도 변함없이 영롱한 나,,, 自性 맑고 밝고 신령스러워라 적멸의 궁전에서 천지를 비추고 마음으로 이루며 부족 없고 .. 특별한 만남 200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