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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좌표를 세우자

빛속으로 2021. 2. 28. 13:37

 

 

희망의 좌표를 세우자

                   윤철근

 

 

삶의 이정표가 없는 사람에게 

길은 멀고 고달프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스스로 물으며

유익하고 훌륭한 좋은 목표를 세우라.

 

희망의 등불이 빛나면 

용기와 인내가 생기나니 

아침 햇살에 상쾌한 발걸음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길이 된다. 

 

각자 일을 해도

성실히 즐겁게 하는 사람이 있고

마지못해 억지로 하는 사람이 있으며

 

같은 음식을 먹어도

만족하며 맛있게 먹는 사람이 있고

투정하며 불평하는 사람도 있다.

 

함께 대화를 나누어도

정답고 편한 사람이 있고

아집이 강하여 불편한 사람도 있으며

 

한지붕에서 잠을 자도

포근히 단잠을 이루는 사람이 있고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운 사람도 있다.

 

쓰레기는 쓰레기장에 

보석은 보석함에 담기듯이

악행은 불행과 

선행은 행복과 동행하니

 

불평 불만 증오 악의는 버리고

일상에 감사하며 밝고 즐겁게 산다면

지금 여기가 낙원 아니랴!